[이시각헤드라인] 5월 27일 뉴스센터12
■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…여야 투표독려 총력
6·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, 전국 3,551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. 여야 후보들도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투표 독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.
■ 확진 연이틀 1만명대…"고위험군 당일 처방"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정부는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앞으로 검사와 진료, 처방이 하루에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.
■ 미 당국자 "北도발 대응 정책수단 변화 모색"
미국 백악관 핵심 당국자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정책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'확장 억지' 자체 효과에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.
■ 미 "중국이 원칙 훼손…전략적 환경 바꿀 것"
미국이 강경한 대중국 전략 기조를 발표했습니다. 중국이 법과 원칙을 훼손하고 있다며 중국을 둘러싼 전략적인 환경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WHO, 각국에 원숭이두창 경계 강화 촉구
세계보건기구, WHO가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각국에 경계 강화를 촉구했습니다. 현재까지 20개국에서 200여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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